'후궁 발언' 조수진 결국 사과..민주당, 윤리위 제소
입력 2021. 1. 28. 19:34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후궁'으로 비유한 데 대해 사과하고, 문제가 된 SNS 글을 삭제했습니다. 민주당은 조 의원의 사과에도 "반성하면 사퇴하라"고 압박하고, 조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전정인 / jungin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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