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여자)아이들 1위→7관왕, 현아·바비·골든차일드·드림캐쳐 컴백(종합)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1위를 차지했다.

(여자)아이들은 1월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4집 앨범 'I burn'(아이 번) 타이틀곡 '화(火花)'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컴백 후 음악 방송 7관왕을 달성했다.

(여자)아이들은 "상을 준 네버랜드 여러분 진짜 감사드린다. 여섯 명의 부모님들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다. 큐브엔터테인먼트, 많은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멤버들은 앙코르 무대에서도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1월 11일 발매된 '화(火花)'는 이별 후의 감정을 화라는 중의적인 소재로 표현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리더 소연이 유명 작곡가 Pop Time(팝 타임)과 함께 만든 노래다.

(여자)아이들은 컴백 후 국내외 음악 차트와 음악 방송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52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휩쓸었고,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중국 왕이뮤직 한국어 차트 2주 연속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에이비식스, 체리블렛, (여자)아이들, 원어스, 트레저, 송가인, 핑크판타지, 빅톤, 골든차일드 등이 출연했다. 특히 현아, 바비, 골든차일드, 드림캐쳐는 신곡 무대를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사진=Mnet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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