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금융소비자대상]SBI저축은행, '파킹통장'으로 소비자 혜택 극대화

이승현 입력 2021. 1. 28. 19:30 수정 2021. 1. 28.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축은행중앙회장상을 받은 SBI저축은행은 소비자 혜택을 극대화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사이다뱅크는 소비자 혜택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기존 국내 금융사들의 모바일 플랫폼에 비해 차별화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SBI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건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FDS) 고도화를 통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소비자대상 저축은행중앙회장상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021 이데일리 대한민국 금융소비자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통일로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렸다. 하은수(왼쪽) 저축은행중앙회 전무와 저축은행중앙회장상을 수상한 안홍범 SBI저축은행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저축은행중앙회장상을 받은 SBI저축은행은 소비자 혜택을 극대화하고 안전하고 건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환경을 조성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국내 저축은행 1위인 SBI저축은행은 2019년 6월 모바일뱅킹 플랫폼 ‘사이다뱅크’를 출시했다. 사이다뱅크는 소비자 혜택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기존 국내 금융사들의 모바일 플랫폼에 비해 차별화된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간편하고 혜택이 좋은 모바일 뱅킹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보통예금통장의 개념을 바꾼 파킹통장도 주목받고 있다. 사이다뱅크는 파킹통장을 뱅킹의 기본 예금상품으로 오픈했다. 일반적으로 보통예금은 금리가 거의 없거나 여러 실적조건을 충족해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은 실적조건 없이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정기예금 수준의 높은 금리를 받으면서 중도 해약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입출금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상품이다.

SBI저축은행은 디지털뱅크로 빠르게 저변을 확대했다. 고객 요구에 ‘혁신 서비스’로 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연중무휴·중단없는 ‘24365’ 서비스 △계좌충전서비스 △전용 체크카드 발급 △간편결제 연동 △나이스 신용등급 조회 등이다. 특히 계좌이체와 전국 ATM 출금·이체·입금, 자동이체, 증명서 발급 등 모든 서비스에서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건전한 금융생활을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FDS) 고도화를 통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FDS는 금융사기로 판단되는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출금거래를 자동 차단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FDS 도입 이후 약 2년6개월 동안 예방한 금융사기가 약 8억원에 달하는 등 도입 전과 비교해 매년 실적이 크게 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 기반의 금융사고 예방 솔루션도 도입해 안전한 금융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승현 (lees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