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 입은 넥센타이어, 글로벌 도약 시동 걸었다

우경희 기자 2021. 1. 2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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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뉴 비전 및 브랜드 슬로건을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렸다.

새해 근무 첫날인 4일 강호창 부회장이 직접 새 브랜드와 비전을 브리핑하며 전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그러면서 "움직임의 가치를 기반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넥센타이어의 미래를 다짐하며 비전 및 브랜드 슬로건을 새롭게 발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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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뉴 비전 및 브랜드 슬로건을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렸다. 새해 근무 첫날인 4일 강호창 부회장이 직접 새 브랜드와 비전을 브리핑하며 전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강 부회장은 “AI, 자율주행 등 4차 산업 혁명의 가속화에 따른 새로운 모빌리티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으며, 생산을 비롯 영업, 물류, 서비스 등 업계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움직임의 가치를 기반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넥센타이어의 미래를 다짐하며 비전 및 브랜드 슬로건을 새롭게 발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넥센타이어는 ‘Next Level Mobility for All’(모두가 누릴 수 있는 모빌리티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테크놀로지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누구에게나 이동이 일상의 즐거움이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또 이동이라는 연결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만들어 낸다는 의미를 내포한 비전 모티브도 공표했다. 사람과 공간을 의미하는 두개의 원과 넥센타이어의 메인 컬러인 ‘넥센 퍼플’을 사용해 소중함과 미소를 상징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고객의 이동성에 만족을 주기 위한 창조적 변화를 주도한다는 브랜드 철학 하에 언제 어디서든 고객 곁의 든든한 지원자로 늘 함께 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로 ‘We Got You’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강 부회장은 “이동의 경험이 중시되고 연결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로 이동의 의미가 진화하고 있다”며 “넥센타이어의 지향점은 세상과의 새로운 연결을 통해 더 많은 기회와 가치를 만들어 내는 일이며, 궁극적으로 인류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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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cheer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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