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전문가들, 우한서 코로나19 기원 조사 시작
김영아 기자 2021. 1. 28. 19:27
세계보건기구 전문가들이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의 기원을 밝히기 위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에 도착한 WHO 전문가들이 오늘로 14일간의 격리를 마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WHO 전문가들은 좌담회와 방문, 현지 조사 등을 통해 코로나19의 기원을 밝히는데 전력할 예정입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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