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제주도 6개 부위 방어회, 비결은 지방 오른 특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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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에서 방어 맛집이 소개됐다.
이곳은 다른 집과 다르게 방어를 부위별로 제공,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는 방어를 배로 즐길 수 있었다.
김민규 사장은 방어 맛 비결에 대해 "제주도에서는 5~8kg까지를 대방어라고 부른다. 그 이상은 특방어다. 우리는 특방어를 고집한다"라며 "마라도의 센 파도 속에서 좋은 먹이를 먹으니까 지방은 오르고 살이 탄탄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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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방어 맛집이 소개됐다.
28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코너에서는 방어 한 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제주도의 제철 음식 방어를 맛보기 위해 한 식당을 방문했다. 이곳은 다른 집과 다르게 방어를 부위별로 제공, 독특한 식감을 자랑하는 방어를 배로 즐길 수 있었다.
등살과 뱃살, 사잇살, 배꼽살, 날개살, 꼬릿살로 구성된 6개 부위의 방어회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지방이 많고 담백해서 맛있다" "다른 곳보다 회를 굵게 썰어준다"라고 칭찬했다.
김민규 사장은 방어 맛 비결에 대해 "제주도에서는 5~8kg까지를 대방어라고 부른다. 그 이상은 특방어다. 우리는 특방어를 고집한다"라며 "마라도의 센 파도 속에서 좋은 먹이를 먹으니까 지방은 오르고 살이 탄탄하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2TV 생생정보']
2TV 생생정보 |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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