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명절 앞두고 다시 구례로..새해도 '호남껴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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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호남을 방문한다.
국민의힘은 주 원내대표가 29일 '호남동행' 소속 의원들과 함께 전남 구례를 방문한다고 28일 밝혔다.
주 원내대표 등은 구례군청을 찾아 복구 상황을 살펴보고 피해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해 예산 정국에서 광주를 방문해 예산정책협의회를 여는 등 호남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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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호남을 방문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남 껴안기 행보를 계속한다.
국민의힘은 주 원내대표가 29일 '호남동행' 소속 의원들과 함께 전남 구례를 방문한다고 28일 밝혔다. 전북 출신인 정운천 의원 등이 함께 한다.
이번 일정은 지난해 구례군 일대 수해피해 지역의 복구 현황을 점검하는 차원이다. 주 원내대표 등은 구례군청을 찾아 복구 상황을 살펴보고 피해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섬진강 일대에 대규모 수해가 발생하자 국민의힘은 즉각 현장으로 달려갔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구례와 전북 남원 등을 연이어 찾아 자원봉사에 나섰다. 당직자와 보좌진, 당원 등 약 300명이 참여한 이례적 행보였다.
국민의힘은 호남 민심에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왔다. 지난 총선에서처럼 후보조차 못 세울 정도로 외면받아서는 결코 집권에 성공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8월 광주 5.18 국립묘지에서 무릎을 꿇고 참배했고 11월에는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식에도 참석했다.
주 원내대표는 지난해 예산 정국에서 광주를 방문해 예산정책협의회를 여는 등 호남지역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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