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복귀' 다나카, 2년 계약으로 연봉 9억엔..日 최고액 경신

박승환 기자 입력 2021. 1. 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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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마사히로가 일본프로야구 최고 연봉을 경신하며 화려하게 복귀한다.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이시이 카즈히사 단장 겸 감독은 "다나카와 계약은 2년 계약"이라며 "연봉에 대해서는 내가 공개할 수 없지만, 일본 야구계 최고액인 것은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프로야구 최고 연봉은 스가노 토모유키(요미우리)의 8억엔이 최고액이었다. 하지만 다나카는 이를 웃도는 9억엔(추정)을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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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다나카 마사히로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다나카 마사히로가 일본프로야구 최고 연봉을 경신하며 화려하게 복귀한다.

일본 '닛칸 스포츠' 등 복수 매체는 28일(한국시간) 다나카의 라쿠텐 복귀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다나카는 2년 계약으로 연봉 9억엔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시이 단장 겸 감독은 이날 비대면 화상 인터뷰를 통해 다나카의 계약 규모를 귀띔했다.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이시이 카즈히사 단장 겸 감독은 "다나카와 계약은 2년 계약"이라며 "연봉에 대해서는 내가 공개할 수 없지만, 일본 야구계 최고액인 것은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프로야구 최고 연봉은 스가노 토모유키(요미우리)의 8억엔이 최고액이었다. 하지만 다나카는 이를 웃도는 9억엔(추정)을 받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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