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규 통합법인 신한라이프 대표 "새로운 가치 창출해야"

강민성 입력 2021. 1. 2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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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L타워에서 양사 임원과 본부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NewLife 임본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합 신한라이프의 업무 그룹별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통합사의 새로운 가치 구현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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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임본부장, 통합 워크숍 개최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임본부장 워크숍 개최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L타워에서 양사 임원과 본부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NewLife 임본부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합 신한라이프의 업무 그룹별 전략방향을 공유하고 통합사의 새로운 가치 구현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룹장들은 △일류 보험사를 향한 NewLife 성장동력 확보 △보험사업의 정교한 관리 및 혁신적 변화 지원 △디지털경쟁력 강화와 시장확대를 위한 신기술 기반의 혁신 추구 △디지털 전환 기반의 영업지원 강화와 통합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FC채널의 지속성장 도모 등의 전략을 발표했다.

참석한 임원과 본부장들은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질문과 의견을 쏟아내며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고객·임직원·회사·그룹 등을 주제로 신한라이프의 비전에 맞게 이해 관계자들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조별 토론을 벌이고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성대규(사진) 대표이사는 "실질적인 한 회사(one firm)로 구동하기 위해서 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전체 직원들에 변화의 물결이 확산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변화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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