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통시장서 제수용품 할인 판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2021. 1. 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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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다음달 10일까지 시내 전통시장 139곳에서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장만할 수 있도록 5~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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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시는 다음달 10일까지 시내 전통시장 139곳에서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장만할 수 있도록 5~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산지에서 전통시장으로 수산물을 직송해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고 운송비를 대폭 줄였다. 지역화폐인 제로페이로 결제하거나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시장별로 온누리상품권, 떡국용 떡 등을 증정한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는 기존 연중 무료 주·정차가 가능한 38개 시장 외 59개 시장에서 주변도로 무료 주·정차를 최대 2시간까지 허용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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