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금융소비자대상]SC제일은행 '금융위원장상'.."소비자 위한 자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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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데일리 대한민국 금융소비자대상'에서 SC제일은행이 최고 영예인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28일 서울시 중구 KG하모니홀에서 열린 '2021 이데일리 대한민국 금융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SC제일은행은 코로나19라는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펀드, 보험, 외환 등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투자상품을 제공해 금융 소비자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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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시 중구 KG하모니홀에서 열린 ‘2021 이데일리 대한민국 금융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SC제일은행은 코로나19라는 불확실한 환경에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펀드, 보험, 외환 등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투자상품을 제공해 금융 소비자 권익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융감독원장상은 우리카드가 수상했다. 어려움이 커진 서민과 중소기업 등을 위한 상품을 개발했고,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카드 발급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NH농협은행과 신한생명보험은 각각 전국은행연합회장상,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고 손해보험협회장상에는 DB손해보험이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장상은 KB국민카드, 저축은행중앙회장상은 SBI저축은행, 서민금융진흥원장은 KB금융그룹에 돌아갔다. 특별상인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금융기업에는 카카오뱅크가 수상했다.
이데일리는 금융계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금융산업대상을 올해 금융소비자대상으로 명칭을 바꿔 시상했다. 소비자 친화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금융사를 선정해 금융소비자의 의사결정을 돕고 소비자를 중심에 둔 금융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다.
이진철 (che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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