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산업 협력업체 지원프로그램, 4월말까지 연장

박광범 기자 2021. 1. 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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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산업안정기금(이하 기안기금)은 28일 오후 기금운용심의회를 개최하고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취급 기간을 오는 4월30일까지 약 3개월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간산업협력업체들에 대해 금융지원을 지속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간산업 생태계의 핵심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중소·중견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초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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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전경 / 사진제공=산은

기간산업안정기금(이하 기안기금)은 28일 오후 기금운용심의회를 개최하고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취급 기간을 오는 4월30일까지 약 3개월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간산업협력업체들에 대해 금융지원을 지속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간산업 생태계의 핵심적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중소·중견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초 시작됐다. 현재까지 총 93개 업체에 2724억원의 지원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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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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