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선출

정숭환 2021. 1. 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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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 곽상욱 시장이 28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1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도시로 선출됐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지난 2000년 평생교육법이 제정된 뒤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의 기틀 마련을 위해 19개 도시, 3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04년 9월에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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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곽상욱 오산시장(오른쪽 앞줄 두번째)이 전국평생학습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 곽상욱 시장이 28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1년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도시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곽 시장은 지난 2019년부터 수행해온 수석부회장에 이어 앞으로 2년간 협의회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지난 2000년 평생교육법이 제정된 뒤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의 기틀 마련을 위해 19개 도시, 3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04년 9월에 설립된 단체이다.

현재 177개 지방자치단체장과 75개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252곳의 지자체 및 지역교육지원청이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전국 평생학습도시 간 상호 정보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과 내부역량 강화 도모하고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한 지도자 연수, 실무자 워크숍, 권역별 분회 개최, 지역특성에 맞춘 평생학습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오산시를 글로벌 교육도시 및 평생학습도시로 발전시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발전의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회원도시들과 연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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