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한미 긴밀한 소통으로 한반도·글로벌 이슈 협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8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미국 바이든 신 행정부 출범과 관련한 현안을 점검했다.
상임위원들은 "미국 신 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미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동맹 현안과 한반도 및 글로벌 이슈들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임위원들은 "우리 국민과 선박의 억류 해제를 위해 범정부적인 외교 노력을 지속 경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8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미국 바이든 신 행정부 출범과 관련한 현안을 점검했다.
상임위원들은 "미국 신 행정부 출범을 계기로 한미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동맹 현안과 한반도 및 글로벌 이슈들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호르무즈 해협 한국 선박 억류 사건'과 관련한 상황도 점검했다. 상임위원들은 "우리 국민과 선박의 억류 해제를 위해 범정부적인 외교 노력을 지속 경주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외교안보 부처들이 필요한 조치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di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