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비상, 박혜진마저 허리 부상으로 28일 삼성생명전 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에 비상이 걸렸다.
김정은 최은실이 각각 발목과 발가락 부상으로 빠져 있는 가운데, 발바닥 부상에서 회복해 팀을 이끌던 박혜진마저 허리 부상으로 2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서 열린 삼성생명전에 나서지 못한 것이다.
박혜진은 이틀 전 웨이트 훈련을 하다 허리를 삐끗했다.
이날 삼성생명전에는 기존 주전 라인업인 김소니아, 박지현, 김진희에 홍보람과 박다정이 선발로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에 비상이 걸렸다.
김정은 최은실이 각각 발목과 발가락 부상으로 빠져 있는 가운데, 발바닥 부상에서 회복해 팀을 이끌던 박혜진마저 허리 부상으로 28일 아산이순신체육관서 열린 삼성생명전에 나서지 못한 것이다. 박혜진은 이틀 전 웨이트 훈련을 하다 허리를 삐끗했다. 일단 아산 원정에는 동행했지만 도저히 뛸 상황이 아니라서 위성우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서울 숙소로 올려보냈다.
위 감독은 "아무래도 발바닥 부상이 신경 쓰이다보니 밸런스가 안 맞아 허리를 다친 것 같다. 본인도 처음이라고 한다"며 "김정은 최은실마저 없는 가운데, 팀의 중심을 잡아주던 박혜진마저 빠지니 정말 라인업을 짜기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은 지도자 하면서 처음이다. 일단 없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보자고 선수들에게 주문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날 삼성생명전에는 기존 주전 라인업인 김소니아, 박지현, 김진희에 홍보람과 박다정이 선발로 나선다.
아산=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찬성 "UFC 파이트머니, 3천배 올라"…미모의 아내 "관장 직접 해줘" [SC리뷰] ('강호동의 밥심')
- 걸그룹 출신 가수, 갑자기 아이 있다 고백 “아이 아빠는 6세 연하 가수”
- "연봉 6000만 원에서 조금 더 올라"…김대희, 김준호 수입 폭로에 '버럭' ('라디오쇼')[종합]
- 지상렬 “김구라와 친구? 친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어디다 혀로 어깨동무를 해” 극대노
-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은 항상 공.동.명.의”
- "가스라이팅 당해 유서까지 썼다" 이민우, '충격' 26억 사기 피해 전…
- 이준 "멕시코서 8.1 강진 아비규환, 韓 뉴스 보도+母에 유언"(전참시…
- '면사포 쓴' 하니 ♥양재웅과 결혼 발표, 수줍은 예비신부→★들 축하 릴…
- 남보라 "보육원 승합차 선물 1년간 준비, 아픈 개인사 이겨내려 봉사"(…
- 임원희 '고졸 학벌' 폭로 "유재석·신동엽 서울예대 졸업 못해"(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