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단일화 협상 시작해야"..국민의힘에 최후통첩

부장원 2021. 1. 28. 18: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실무협상을 조속히 시작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하며, 국민의힘에 최후통첩을 날렸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국민에게 지루한 샅바 싸움으로 비친다면 약이 아니라 독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연 시작을 기다리다가 지친 관객들이 돌아가고 나면 뒤늦게 가왕 나훈아가 와도, 임영웅이 와도 흥행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실무협상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실무협상 제안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설명했으니 앞으로 더는 이와 관련한 말을 하지 않겠다며 최후통첩임을 시사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