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 하고 싶은 일 만든다..IT 스마트 인재양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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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청년이 경남에 머물고 찾아오도록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고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집중한다.
경상남도는 28일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확정했다.
또, 청년이 하고 싶은 '매력적인 청년 일자리가 넘치는 청년특별도 경남'을 만들자고 의견을 모았다.
올해 청년정책은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131개 과제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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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8일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확정했다. 지난해 12월 정부가 수립한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경남 사정에 맞게 구체화했다.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은 진형익 전국청년네트워크 대표와 김경수 지사, 도의원, 공무원, 청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다양한 청년 정책 가운데 IT 스마트 인재를 대규모로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공감했다. 또, 청년이 하고 싶은 '매력적인 청년 일자리가 넘치는 청년특별도 경남'을 만들자고 의견을 모았다.
올해 청년정책은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131개 과제로 추진한다. 1587억 원 규모다.
일자리 분야는 청년일자리 확대·역량 강화, 청년 창업 활성화·내실화 등이다. 주거 분야에는 청년 주택 공급 확대, 청년 전월세 비용 경감 등이며 교육분야로는 교육기회 보장, 청년의 미래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참여‧권리 분야에는 정책결정 과정 청년 주도성 확대, 청년정책 추진기반 마련·내실화· 청년친화적 정책 전달체계 확립 등이 포함됐다.
도는 민선 7기 들어 정책 수요자인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청년들이 정책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하는 체계를 마련해 왔다.

김 지사는 "청년들의 전체적인 삶의 질을 어떻게 높아질 수 있도록 만드느냐가 핵심인데, 그중에 일자리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일자리로만 귀결되면 부정적인 면도 발생한다"고 전했다.
그는 "일자리로 해결되지 않는,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만들고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가능한 지원을 잘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며 "그래야 청년들이 경남을 다른 지역과 다르게 특별하게 느끼는 실질적인 청년특별도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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