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석 56대 청주지방법원장 임명

조성현 입력 2021. 1. 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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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대 청주지방법원장에 허용석(56·사법연수원 18기) 대전고법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대법원은 법원장 및 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고위법관 정기인사를 28일 단행했다.

허용석 대전고법 부장판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청주지법원장으로 오게 됐다.

이후 대전고법, 대전지법 부장판사, 천인지원장, 대전지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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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허용석 56대 청주지방법원장(56·사법연수원 18기) 청주지법원장. (사진=청주지방법원 제공) 2021.01.28.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56대 청주지방법원장에 허용석(56·사법연수원 18기) 대전고법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대법원은 법원장 및 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고위법관 정기인사를 28일 단행했다.

허용석 대전고법 부장판사는 이번 인사를 통해 청주지법원장으로 오게 됐다.

충남 천안 출신인 허용석 판사는 천안 북일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다니던 1986년 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대전고법, 대전지법 부장판사, 천인지원장, 대전지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55대 이승훈 청주지법원장은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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