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환경보전 5개년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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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시행하는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대기환경 보전 및 소음진동 관리 △실내 공기 질 관리 △에너지 관리 △수질 환경 보전 △토양 및 지하수 보전 △상·하수도 관리 등 분야별 계획을 세웠다.
대기 중 오염물질 농도가 일정 기준 이상 높게 나타났을 때는 주의보·경보 등을 발령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주민 협조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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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시행하는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대기환경 보전 및 소음진동 관리 △실내 공기 질 관리 △에너지 관리 △수질 환경 보전 △토양 및 지하수 보전 △상·하수도 관리 등 분야별 계획을 세웠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및 대기, 소음진동, 비산먼지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기 중 오염물질 농도가 일정 기준 이상 높게 나타났을 때는 주의보·경보 등을 발령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주민 협조를 이끈다. 다중이용시설 관리 책임자에게 연 1회 실내 공기 질 측정·보고를 요청한다. 올해 환경 분야 예산은 369억원으로 구는 오는 2025년까지 관련 예산을 571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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