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CO협회장에 이봉순 리컨벤션 대표 선출

노주섭 2021. 1. 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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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사를 둔 국제회의 기획사 ㈜리컨벤션 이봉순 대표(사진)가 지난 27일 열린 한국PCO(국제회의 기획업)협회 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PCO협회는 2007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해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단체로 지정됐다.

국내 유일의 PCO단체로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본사를 둔 PCO대표가 한국 PCO협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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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본사를 둔 국제회의 기획사 ㈜리컨벤션 이봉순 대표(사진)가 지난 27일 열린 한국PCO(국제회의 기획업)협회 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PCO협회는 2007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해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단체로 지정됐다. 국내 유일의 PCO단체로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본사를 둔 PCO대표가 한국 PCO협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세계를 선도하는 케이 마이스(K-MICE)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업계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기존의 대행 중심 산업구조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개발 중심의 비즈니스 구조로 기업 자생력을 높이도록 연구개발(R&D) 지원제도 도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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