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부산 적십자사 특별성금 4900만원

권병석 입력 2021. 1. 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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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28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특별성금 49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코로나19, 풍수해와 같은 재난구호활동 등의 사업 재원으로 쓰여진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특별성금을 전달하고 적십자 나눔 바자회, 자선걷기대회, 사랑의 헌혈 릴레이 등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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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박명철 상무(오른쪽)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에게 특별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 28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특별성금 49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코로나19, 풍수해와 같은 재난구호활동 등의 사업 재원으로 쓰여진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에 특별성금을 전달하고 적십자 나눔 바자회, 자선걷기대회, 사랑의 헌혈 릴레이 등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힘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구호세트를 제작해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및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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