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유치원서 원생 등 9명 코로나19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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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권선구 금곡동 A 유치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원생 6명, 교사 1명, 가족 2명 등 총 9명이다.
현재까지 원생, 교사, 밀접접촉 가족 등 총 125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확진자는 9명, 음성은 111명,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인원은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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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권선구 금곡동 A 유치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원생 6명, 교사 1명, 가족 2명 등 총 9명이다.
시 방역당국은 해당 유치원을 지난 27일 오전 9시부터 폐쇄하고, 방역 소독 등을 진행했다. 또 27일 감염경로 등에 대한 전수조사도 완료했다.
현재까지 원생, 교사, 밀접접촉 가족 등 총 125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확진자는 9명, 음성은 111명,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인원은 5명이다. 검사 예정자는 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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