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유통, 충북 139번째 '희망나눔실천기업'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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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북유통이 충북 139번째 희망나눔실천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8일 농협충북유통이 충북지역 '희망나눔실천기업' 사회공헌캠페인 139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농협충북유통 김태룡 대표이사는 "따뜻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전해질 수 있도록 충북농협 전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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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8일 농협충북유통이 충북지역 '희망나눔실천기업' 사회공헌캠페인 139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농협충북유통 김태룡 대표이사는 "따뜻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전해질 수 있도록 충북농협 전 임·직원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농협충북유통은 지난해 8월 재난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연말 사랑의 백미 100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망나눔실천기업 사회공헌캠페인은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1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에게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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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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