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예약 물량 동났다.. 사전개통 일주일 연장

팽동현 기자 입력 2021. 1. 28. 18:25 수정 2021. 1. 2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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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예약구매자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개통에서 일부 모델 물량이 동났다.

이에 사전개통 기간이 일주일 연장된다.

삼성전자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모델의 사전 개통 물량이 부족해 부득이하게 예약자 개통 기간을 2월4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물량이 부족한 모델은 '갤럭시S21' 팬텀그레이·팬텀바이올렛·팬텀핑크 색상과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블랙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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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사진=삼성전자

'갤럭시S21' 예약구매자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개통에서 일부 모델 물량이 동났다. 이에 사전개통 기간이 일주일 연장된다.

삼성전자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모델의 사전 개통 물량이 부족해 부득이하게 예약자 개통 기간을 2월4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은품 신청 기간도 기존 2월5일까지에서 2월15일까지로 연장된다. 물량이 부족한 모델은 ‘갤럭시S21’ 팬텀그레이·팬텀바이올렛·팬텀핑크 색상과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블랙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S21’ 시리즈가 올해 국내에서 약 240만대 판매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작의 지난 한 해 판매량보다 40%가량 많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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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동현 기자 dh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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