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리온, 제프 위대 대체로 데빈 윌리엄스 영입

김영훈 2021. 1. 2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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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이 결국 외국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KBL은 28일 "오리온이 제프 위디의 대체 외국 선수로 데빈 윌리엄스를 영입한다"고 공시했다.

위디는 올 시즌 오리온이 1옵셥으로 영입됐다.

결국 위디는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았고, 교체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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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이 결국 외국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KBL은 28일 “오리온이 제프 위디의 대체 외국 선수로 데빈 윌리엄스를 영입한다”고 공시했다.

위디는 올 시즌 오리온이 1옵셥으로 영입됐다. 하지만 장신을 앞세운 수비력에 비해 공격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 저조했다. 위디는 29경기에서 19분 23초를 뛰며 8.4점 7.1리바운드 1.8블록슛을 기록했다.

결국 위디는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았고, 교체되고 말았다.

한편, 대체 선수인 윌리엄스는 206cm 빅맨이다. 최근까지 중국 CBA의 장수 드래곤스에서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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