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 총리 "가계부채 증가 막기 위해 국가가 더 부담해야"

최정훈 2021. 1. 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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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대화 개최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목요대화에서 “가계부채 심각해 부채가 더 늘어나면 사회가 감당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며 “가계부채 더 커지는 것 막기 위해 국가가 조금 더 부채 규모를 늘리고 가계가 건전해지면 세제로 환류해서 재정건전성 다시 확보하는 방안도 고려 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8일 서울 목동의 한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최정훈 (hooni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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