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회 의장, '가덕신공항법 조속 제정' 공동성명 동참

이윤기 기자 입력 2021. 1. 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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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의회 임채오 의장이 부산, 울산, 경남지역 기초의회 의장들의 가덕신공항 특별법 조속 제정을 위한 공동 성명에 동참했다.

임 의장은 28일 부산 강서구 대항전망대에서 부울경 기초의회 의장들이 참가해 발표한 가덕도신공항 건설 및 가덕신공항 특별법 제정 촉구 공동 성명에 참가했다.

이날 공동성명은 동남권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가덕신공항의 건설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여야가 함께 발의한 가덕신공항특별법을 2월 안에 제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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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오 울산 북구의회 의장이 28일 부산 강서구 대항전망대에서 부울경 기초의회 의장들과 가덕신공항 특별법 제정 촉구 공동 성명에 참가했다.(북구의회 제공)© 뉴스1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 북구의회 임채오 의장이 부산, 울산, 경남지역 기초의회 의장들의 가덕신공항 특별법 조속 제정을 위한 공동 성명에 동참했다.

임 의장은 28일 부산 강서구 대항전망대에서 부울경 기초의회 의장들이 참가해 발표한 가덕도신공항 건설 및 가덕신공항 특별법 제정 촉구 공동 성명에 참가했다.

이날 공동성명은 동남권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가덕신공항의 건설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여야가 함께 발의한 가덕신공항특별법을 2월 안에 제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가덕신공항 건설은 동남권의 미래이자 국토 균형 발전의 첩경이기에 울산, 부산, 경남의 800만 주민이 총 단결해서 국토의 균형발전 정책을 요구한다"며 "가덕신공항을 확실하고 신속하게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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