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민주당, 내 선거자금 발언 곡해해 트집..기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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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인 국민의힘 이언주 전 의원이 "오늘 돈을 쓰지 않고 선거를 치르는게 어려운 현실을 비판했는데 민주당이 그 발언을 트집잡았다"며 "곡해해서 반박한 민주당을 보며 기가 찬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SNS를 통해 "민주당은 이 보궐선거가 뭐 때문에 일어났는지 망각하고 있는 모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치개혁 하자는 말에 딴지나 거는 민주당이 참으로 한심하다"며 "보궐선거 비용 838억원이나 토해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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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인 국민의힘 이언주 전 의원이 "오늘 돈을 쓰지 않고 선거를 치르는게 어려운 현실을 비판했는데 민주당이 그 발언을 트집잡았다"며 "곡해해서 반박한 민주당을 보며 기가 찬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SNS를 통해 "민주당은 이 보궐선거가 뭐 때문에 일어났는지 망각하고 있는 모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치개혁 하자는 말에 딴지나 거는 민주당이 참으로 한심하다"며 "보궐선거 비용 838억원이나 토해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이 전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역단체장 선거를 치르려면 여론조성을 해야 하는데 그것만 해도 한 달에 수억 원씩 들어간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충격적이다.
누가 불법자금을 동원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71854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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