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방문 이광재 의원 "대권 도전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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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광재(강원 원주시갑) 의원이 "대권 도전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지역에서 K-뉴딜 성공 사례가 나와야 한다"며 광주는 AI 산업, 전남은 해상풍력발전을 미래 먹거리로 제시했다.
이 의원은 "대출 이자 지원, 대기업과 협력업체의 어음 결재 방식 개선 등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법안들을 민주당과 자신이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kbc 특별대담 '이광재 국회의원에게 듣는다'는 오는 30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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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광재(강원 원주시갑) 의원이 “대권 도전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8일 kbc 광주방송과 가진 특별대담에서 “차기 대선의 시대 정신은 ‘따뜻하고 강인한 대한민국”이라며 “자신이 대통령의 자격과 역량이 있는지 돌아보며 대선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지역에서 K-뉴딜 성공 사례가 나와야 한다”며 광주는 AI 산업, 전남은 해상풍력발전을 미래 먹거리로 제시했다.
이어 “세계적인 AI 기업을 광주에 유치해 민주화 일번지에서 혁신 경제의 일번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AI 기업을 광주에 유치하기 위해선 기업에 상당한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민주당 지지율의 혼조세는 20대, 영남, 자영업자의 비판적 입장이 반영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 의원은 “대출 이자 지원, 대기업과 협력업체의 어음 결재 방식 개선 등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법안들을 민주당과 자신이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기 말에 접어든 문재인 정부에 대해선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는데 노력했고 검찰 개혁을 통해 한고비를 넘겼다며 코로나 극복, 한국형 뉴딜, 남북문제를 남은 과제로 꼽았다.
kbc 특별대담 '이광재 국회의원에게 듣는다'는 오는 30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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