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이상형은 에너지 넘치는 영탁..임영웅은 너무 착해서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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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금잔디(42)가 이상형으로 트로트 가수 영탁(38·사진 오른쪽)을 꼽았다.
이날 금잔디는 이상형으로 냉정하고 남자다운 스타일을 꼽으며, 임영웅(29·사진 왼쪽)과 영탁을 두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이어 금잔디(위 사진)는 영탁에 대해 "'사랑의 콜센타'에서 대화를 하는데 후광이 보이더라"라며 "곡 쓰는 아이디어나 무궁무진한 능력을 보며 너무 놀랐다. 친해질 걸 그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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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금잔디(42)가 이상형으로 트로트 가수 영탁(38·사진 오른쪽)을 꼽았다.
28일 공개된 리빙TV 유튜브 채널 ‘시대의 대만신들’에는 금잔디가 출연했다.
이날 금잔디는 이상형으로 냉정하고 남자다운 스타일을 꼽으며, 임영웅(29·사진 왼쪽)과 영탁을 두고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그는 영탁을 고르며 “무대에서 공연하는데 팬들이 아이를 데리고 왔다가 잃어버렸다. 5살 형이 3살 동생이랑 화장실을 간 거였다”며 “무대 한참 뒤에 가수들 차가 대기하고 있는데 거기서 아이가 볼일을 보고, 뒤처리를 임영웅이 해주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자상하고 조용한 스타일이다. 너무 착해서 재미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반면 이상형으로 꼽은 영탁은 “에너지로 꽉 찬 스타일”이라며 “인사를 해도 차분하지 않고, 항상 에너지를 발산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잔디(위 사진)는 영탁에 대해 “‘사랑의 콜센타’에서 대화를 하는데 후광이 보이더라”라며 “곡 쓰는 아이디어나 무궁무진한 능력을 보며 너무 놀랐다. 친해질 걸 그랬다”고 칭찬했다.
아울러 “이 정도로 잘생기지 않았는데 너무 잘생겨지고 후광이 비추고 미소가 달라지더라”라며 “끼도 있으면서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영탁이 좋다”고 전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리빙TV 유튜브 채널 ‘시대의 대만신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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