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 "불안감 해소 위해 코로나 백신 먼저 맞겠다"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1. 1. 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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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제일 먼저 백신을 맞는 상황도 피하지 않겠다"며 우선 접종의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28일 오후 천안시청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한 '코로나19 브리핑&시문박답'에 출연해 "시민들이 백신의 안전성을 믿지 못해 접종을 기피한다면 집단면역 형성이 늦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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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브리핑&시문박답'.."백신 안정성 믿지 못하면 집단면역 형성 늦어져"
박상돈 천안시장은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먼저 맞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4일 시민과의 대화 영상 캡처. 천안시 제공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제일 먼저 백신을 맞는 상황도 피하지 않겠다"며 우선 접종의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28일 오후 천안시청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한 '코로나19 브리핑&시문박답'에 출연해 "시민들이 백신의 안전성을 믿지 못해 접종을 기피한다면 집단면역 형성이 늦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이어 "외국 백신을 들여와 바로 시민에게 접종하는 것이 아니라, 식약처에서 우리 기준에 따라 안전성을 다시 심사해 통과한 백신을 접종하는 것으로 안전성에 대해선 안심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천안지역 1차 접종은 2월부터 1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반 성인의 경우 3분기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이날 박 시장은 "천안시는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및 요양병원 시설에 거주하는 노인 등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차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향후 접종 대상자의 우선순위를 정해 접종 일정이 구체화 되면, 일반 성인의 경우 3분기에 접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후 확정될 정부와 천안시의 백신 접종 계획을 믿고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추세를 이어 가기 위해 비인가 대안학교와 노숙인, 무자격 체류 외국인 등 방역 사각지대를 찾아 자진 검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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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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