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X싸이, 오디션 프로젝트 '라우드' 5월 첫 방송

김지원 2021. 1.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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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디션 '라우드' 5월 첫 방송 확정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라우드'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 사진제공=SBS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싸이가 함께하는 SBS 초대형 오디션 예능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라우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과 피네이션(P NATION)의 싸이가 참여하는 월드와이드 보이그룹을 탄생 시키기 위한 SBS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박진영, 싸이라는 막강한 조합에 'K팝스타' 제작진의 기획력이 만나 만들어 질 SBS-JYP-피네이션 3사의 삼각 시너지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라우드'는 보다 강력한 디지털 채널 마케팅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 우쥬록스와 협업하기로 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라우드'는 타깃층인 Z세대의 주요 디지털 플랫폼 틱톡을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밈(Meme) 콘텐츠 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공개될 '라우드' 출연자들의 바이럴 콘텐츠도 공개함으로써 시청자들이 언제든 '라우드' 콘텐츠와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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