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아나운서, 오리 눈집게 실패에 망연자실 "왜 안 돼?"[SNS★컷]

김노을 2021. 1. 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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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오리 눈집게 사용에 야심차게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진달래 아나운서는 1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리 왜 안 만들어지는지 아시는 분? 일 끝나자마자 달려왔는데 오늘 디데이였다구 내년에 만들어야 하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짧은 영상에는 실외 벤치에 소복이 내려앉은 눈을 긁어모아 오리 눈집게에 넣는 진달래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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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진달래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오리 눈집게 사용에 야심차게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진달래 아나운서는 1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리 왜 안 만들어지는지 아시는 분? 일 끝나자마자 달려왔는데 오늘 디데이였다구 내년에 만들어야 하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짧은 영상에는 실외 벤치에 소복이 내려앉은 눈을 긁어모아 오리 눈집게에 넣는 진달래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눈이 제대로 뭉치지 않아 눈오리는커녕 형태조차 잡히지 않아 망연자실한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오리 눈집게는 눈을 오리 모양 집게로 뭉치게 해 오리 모양 눈사람으로 굳게 하는 도구로 근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진달래 아나운서는 2014년 SBS 스포츠에 입사했다. (사진=진달래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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