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100명 후원' 목표라던 함소원, 장난감 전달 인증..선행ing

경예은 2021. 1. 28.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함소원(44·사진)이 장난감 후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8일 개인 SNS에 "오전 촬영 급캔슬~ 오랫동안 차 안에 놓고 혜정이 장난감살 때 같이 사두었던 아이들 장난감 코로나라 그냥 전달 부탁만 드리고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다란 봉투 속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과 각종 장난감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함소원(44·사진)이 장난감 후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8일 개인 SNS에 “오전 촬영 급캔슬~ 오랫동안 차 안에 놓고 혜정이 장난감살 때 같이 사두었던 아이들 장난감 코로나라 그냥 전달 부탁만 드리고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다란 봉투 속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과 각종 장난감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함소원은 “이제 오후 촬영 가야지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짜 빨리 좀 없어져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은 일도 하시고 알고 보면 멋진 소원 언니”, “항상 응원해요”, “날씨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 4일 SNS를 통해 과한 절약 컨셉으로 비난을 받으면서도 이를 멈추지 않는 이유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을 걱정하는 누리꾼에게 “내가 지금 조금 아껴서 한 명의 아이라도 더 도와줄 수 있다면 전 아껴도 좀 모자라게 자라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하며 앞으로 100명의 아이를 후원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세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