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수아 '잘 하고 싶어' 종영 소감 "계속 발전하는 배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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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박수아가 플레이리스트 제작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수아는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다. 여름에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되고, 모여서 대본 리딩을 하고 촬영했던 모든 시간이 정말 꿈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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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신인 배우 박수아가 플레이리스트 제작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잘 하고 싶어'는 '성과 사랑'이라는 계절 수업을 듣는 세 명의 여학생이 성에 대한 견해 차로 갈등하다 점점 서로를 받아들이고 각자의 연애에서도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는 性장 연애물이다. 실제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을 스토리에 녹여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박수아는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작품이다. 여름에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되고, 모여서 대본 리딩을 하고 촬영했던 모든 시간이 정말 꿈 같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작품이어서 떨리기도 했지만 많은 도움을 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덕분에 촬영 현장엔 항상 웃음이 가득해 촬영장으로 가는 길이 늘 즐겁고 행복했다.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계속 발전하는 배우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극 중에서 박수아가 맡은 경영학과 1학년생 반아인 캐릭터는 욕망 꾸러기 모태솔로로, 연애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인물이다. 연애에 서투른 대학 신입생의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섬세하면서도 풍부하게 표현해내며 호평받았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모두 갖춘 박수아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엘리펀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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