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년·저소득층 종잣돈 마련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주시가 청년들과 저소득 주민들의 종잣돈 마련을 지원한다.
경기 남양주시는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산형성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지속적인 근로를 유인하고 자산형성을 지원해 자립과 자활의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희망키움통장Ⅰ △청년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희망키움통장Ⅱ △청년저축계좌를 포함한 총 다섯 가지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산형성 및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지속적인 근로를 유인하고 자산형성을 지원해 자립과 자활의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희망키움통장Ⅰ △청년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희망키움통장Ⅱ △청년저축계좌를 포함한 총 다섯 가지 사업이다.
희망키움통장Ⅰ과 청년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의 1차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18일까지로 매월(연 10회) 모집하며 희망키움통장Ⅱ, 청년저축계좌의 1차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19일까지로 분기별(연 4회)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급 받는 지원금은 △주택 구입 △본인·자녀의 고등교육·기술훈련 △사업의 창업·운영자금 △그 밖의 자활·자립에 필요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3년 만기 전 중도 포기할 경우 본인 적립금만 수령 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근로 및 소득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일자리복지과 자활지원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4차 재난지원금 '최소 15조' 사상최대…코로나 무풍지대 공무원은 제외
- [단독] '군 특혜 의혹' 안승남 구리시장 아들은 배우 A씨
- 우상호 "은마아파트 안타깝다는 나경원, 23만 반지하 서민 눈물은..."
- 故 송유정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 측 "가세연 명예훼손으로 고소" [공식]
- 이성미 "미투하면.. 죽었던 놈도 일어나야 한다"
- "구경났나" 기자 휴대폰 빼앗은 조수진…논란 일자 결국 사과
- 정은경 "백신 가장 우려하는 점은 '심한 쇼크' 반응"
- BJ 감스트 "실종 아니에요"
- 한예리, '미나리'로 골드리스트 여우주연상
- 정 총리 “담뱃값 8천원 인상 계획 없다…단기간내 추진 못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