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9대 회장에 곽상욱 오산시장 선출

최해민 입력 2021. 1. 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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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28일 곽상욱 시장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됐다.

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한 지도자 연수, 실무자 워크숍, 권역별 분회, 지역 특성에 맞춘 평생학습사업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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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오산시는 28일 곽상욱 시장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곽상욱 제9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오른쪽) [오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됐다.

현재 177개 지방자치단체와 75개 지역교육지원청 등 252개 기관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협의회는 평생학습도시 발전을 위한 지도자 연수, 실무자 워크숍, 권역별 분회, 지역 특성에 맞춘 평생학습사업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곽 신임 회장은 "교육을 통한 도시 발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풍요롭게 하는 지름길"이라며 "지난 10년간 오산을 교육도시로 발전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 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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