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존재 자체가 늘 힘이 돼, 의견 조율 어렵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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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한 연인 던(DAWN)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현아는 "던의 존재 자체가 늘 힘이 되는데 이번에는 시작부터 같이 작업을 해주다 보니까 조금 느낌이 남달랐던 것 같다.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이번 앨범에는 현아 삶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녹아들었다. 둘 다 본업이 같다 보니까 그런 부분으로 같이 합이 맞았을 때 음악을 작업했을 때 느끼는 뿌듯함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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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현아가 새 앨범 작업에 참여한 연인 던(DAWN)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현아는 1월 28일 오후 5시 7번째 미니앨범 ‘I’m Not Cool(암 낫 쿨)’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연인 던을 언급했다.
이번 앨범 수록곡에는 던(DAWN)이 작사, 작곡, 피처링까지 맡은 ‘Party, Feel, Love (파티, 필, 러브)(Feat. DAWN)’가 수록 됐다. 현아와 던은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던의 피처링에 대해 현아는 “3년 전에 이 곡을 꼭 하고 싶었는데 제가 시대를 많이 앞서가는 경향이 있다. 그때 이 곡이 그랬던 것 같다. 당시엔 주변 분들이 안 좋아하셨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해주신다”며 “던 씨 도움으로 좋은 곡을 수록할 수 있었다. 마음이 많이 가는 곡이다”라고 만족했다.
현아는 “던의 존재 자체가 늘 힘이 되는데 이번에는 시작부터 같이 작업을 해주다 보니까 조금 느낌이 남달랐던 것 같다.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이번 앨범에는 현아 삶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이 녹아들었다. 둘 다 본업이 같다 보니까 그런 부분으로 같이 합이 맞았을 때 음악을 작업했을 때 느끼는 뿌듯함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 색깔이 많이 달라서 둘이서 ‘너는 어떤 음악이 좋아?’라는 대화를 평상시에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까 제가 모르는 부분을 공부할 수 있어서 좋다”며 “의견 차이가 생겨도 조율하는데 어렵지 않다. 일에 있어서는 서로 강단이 있어서 얘기를 하다보면 중간에 합의점이 생긴다”며 당장 던과 컬래버레이션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현아의 새 미니 앨범 ‘I’m Not Cool’은 가요계의 ‘핫 아이콘’ 현아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은 앨범으로,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피네이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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