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매출 12조3385억원..전년 比 7.3% ↑

김소희 기자 입력 2021. 1. 28. 17:45 수정 2021. 1. 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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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28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12조3385억원으로 전년 대비 7.3% 늘고 영업이익이 7873억원으로 36.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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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28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12조3385억원으로 전년 대비 7.3% 늘고 영업이익이 7873억원으로 36.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57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1.1% 증가했다. 기존 최고 순이익 기록인 2019년 4764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매출 증가는 브로커리지, 금융상품 판매, 투자은행(IB) 부문 수수료 수익이 증가하고, 운용 관련 이자수지 개선되고, 증권여신·예탁금 관련 이자수지가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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