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X 헨리 콜라보, 100만뷰 눈앞.."광고 기획자에 상 줘야"

김예랑 2021. 1. 28.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MW 코리아와 가수 헨리가 콜라보한 영상이 유튜브 100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BMW 코리아는 지난 22일 BMW eDRIVE X HENRY 'e상적인 바이브' 풀 버젼을 공개했다.

BMW eDRIVE X HENRY 'e상적인 바이브' 음원은 루프 스테이션을 활용해 미국 록 밴드 이매진드래곤스의 대표곡 '썬더'(Thunder)에 방향지시등과 전기모터, 엔진, 배기음 소리 등 BMW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에서 발생하는 13가지의 사운드를 입혀 완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MW코리아, 헨리와 프로젝트
e상적 바이브 풀버젼 100만 뷰 앞둬
네티즌 뜨거운 반응
BMW eDRIVE X HENRY 'e상적인 바이브' 풀 버젼 /사진=BMW 유튜브


BMW 코리아와 가수 헨리가 콜라보한 영상이 유튜브 100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BMW 코리아는 지난 22일 BMW eDRIVE X HENRY 'e상적인 바이브' 풀 버젼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98만 1039회를 기록, 100만 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BMW eDRIVE X HENRY 'e상적인 바이브' 음원은 루프 스테이션을 활용해 미국 록 밴드 이매진드래곤스의 대표곡 '썬더'(Thunder)에 방향지시등과 전기모터, 엔진, 배기음 소리 등 BMW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에서 발생하는 13가지의 사운드를 입혀 완성됐다.

BMW 코리아는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모터가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BMW 전동화 기술의 특성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해 이같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자동차의 질주본능을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표현해냈다. 역시 헨리는 기대를 뛰어넘는 능력자", "차에서 나오는 소리와 바이올린의 조화가 멋지다", "헨리는 자동차로도 음악하네. 광고주, 기획자에게 상 주셔야 할 듯. 브랜드 이미지 다르게 보임", "광고 음악 퀄리티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