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환경 한 번에..애경, 불필요한 포장 없앤 선물세트 선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에서 꼭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실속 있게 구성하고 불필요한 포장을 과감히 제외해 환경까지 생각한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샴푸, 린스, 치약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구성했으며 5000원에서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인, 동료 등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적합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샴푸, 린스, 치약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구성했으며 5000원에서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인, 동료 등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적합하다.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는 △‘클로드 모네’와 모네 작품의 영향으로 그림을 시작한 ‘폴 시냐크’ 두 거장의 작품을 콜라주(COLLAGE)해 마치 한 사람의 그림처럼 디자인한 ‘감사 I-2호’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꽃을 표현한 ‘플라워 I-A호’ △단아한 꽃을 디자인에 담은 ‘플라워 I-B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는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자 이동 시 편의를 위해 제공하던 쇼핑백을 제거하고, 쇼핑백과 선물세트 케이스를 일체화해 차별화했다고 애경 측은 설명했다.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는 지난해 자사 선물세트 대비 트레이 공간 비율을 15%까지 낮춰 지류, 플라스틱 트레이 등 선물세트 포장재의 총 중량을 줄였다. 또한 선물세트 손잡이와 트레이, 케이스 등을 쉽게 분리할 수 있어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총 17만개의 쇼핑백 일체형 선물세트를 도입해 불필요한 포장재의 생산을 줄였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의 선물세트는 앞으로도 포장재의 절감을 다방면으로 적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