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민선7기 공약사업 94.4% 순조롭게 진행

고석중 입력 2021. 1. 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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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28일 박준배 시장 주재로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7대 분야 84개(107개 세부사업) 공약사업을 점검했다.

공약사업 중 ▲김제 경제도약 조례 제정 ▲새만금 고속도로 주변지역 개발 ▲전통시장 활성화(전통시장 협동조합 설립 지원) ▲주민이 참여하는 적극적인 도시재생 ▲공유경제 활성화 위한 공공자원 개방 ▲KTX 김제역 정차 추진 ▲교통불편문제 해소로 교통편의 증진(시내버스 단일요금제 추진) 등 10개 사업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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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갖고 7대 84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박준배 김제시장 (사진=뉴시스 DB)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28일 박준배 시장 주재로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7대 분야 84개(107개 세부사업) 공약사업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중인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부진사업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공약사업 중 ▲김제 경제도약 조례 제정 ▲새만금 고속도로 주변지역 개발 ▲전통시장 활성화(전통시장 협동조합 설립 지원) ▲주민이 참여하는 적극적인 도시재생 ▲공유경제 활성화 위한 공공자원 개방 ▲KTX 김제역 정차 추진 ▲교통불편문제 해소로 교통편의 증진(시내버스 단일요금제 추진) 등 10개 사업은 완료됐다.

또 ▲시장 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운영 ▲기업유치 시장일괄처리제 ▲지평선학당 공무원 시험반 운영 ▲마을환경 지킴이제 실시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 ▲김제시 청소년수당(청소년드림카드) 지원 등 91개가 정상추진 중으로 총 101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94.4%)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시 관계자는 "일부 조정이 필요한 사업 등 부진한 사업(6개 사업)에 대해서는 정확한 문제점 진단하고 대응방안 마련을 통해 계획했던 사업이 정상추진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국내·외 경기침체와 장기적 저성장의 어려운 여건이지만 민선 7기 시민들께 약속드렸던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노력을 다해야 한다"면서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전 행정력을 결집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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