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동부소방서, 하트·트라우마세이버 수여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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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부소방서는 28일 대강당에서 구급대원 10명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트·트라우마세이버 수여식을 가졌다.
하트세이버는 심장을 구하는 사람(인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장정지로 죽음 직전의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구급대원에게 주는 인증서이다.
심정지 환자의 보호자도 환자 발견 즉시 119상황요원의 지시에 따라 가슴압박 등 신속히 응급처치한 공이 인정돼 구급대원과 함께 하트세이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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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 동부소방서는 28일 대강당에서 구급대원 10명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트·트라우마세이버 수여식을 가졌다.
하트세이버는 심장을 구하는 사람(인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장정지로 죽음 직전의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구급대원에게 주는 인증서이다.
동부소방서 화정119안전센터 소속 김종길 소방교 등 4명은 지난해 10월 5일 화정동 주택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3차례의 제세동 끝에 소중한 생명으로 소생시켰다.
심정지 환자의 보호자도 환자 발견 즉시 119상황요원의 지시에 따라 가슴압박 등 신속히 응급처치한 공이 인정돼 구급대원과 함께 하트세이버에 선정됐다.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정한 처치로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다. 화암119안전센터 김현석 소방사 등 6명이 선정됐다.
김 소방사는 지난해 6월 23일 교통사고현장에서 중증외상 환자를 빠른 시간내에 응급처치를 했다.
◇북구,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
울산시 북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재)성동문화재단이 공모한 이번 사업은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협력체계 구축과 전문 인력지원을 통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달천아이파크1차, 신천효성, 푸른꿈 작은도서관에서 순회사서가 활동하게 된다.
북구는 순회사서 채용절차를 통해 2월 8일까지 1명의 순회사서를 채용할 계획이다.
선발 순회사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3개 작은도서관의 장서관리와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운영자 실무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95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선정도서관에는 인건비와 방문활동비 등이 지원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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