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8일 확진자 12명..양산 확진자 직장동료 2명 추가(종합2보)

강대한 기자 입력 2021. 1. 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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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오후 2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적 확진자는 12명이 됐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930명이 됐고, 현재 206명이 입원, 1716명이 퇴원, 8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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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News1 공정식 기자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오후 2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적 확진자는 12명이 됐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1시30분 이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1932번과 1933번이며, 부산에 거주하지만 양산 확진지로 분류됐다.

2명 모두 지난 26일 확진 판정돼 감염경로는 조사 중인 경남 1897번의 직장동료다. 1897번 관련 총 250명을 검사해 3명이 양성, 247명이 음성이 나왔다.

광주TCS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관련 추가 확진자는 없다. 현재까지 48명을 검사해 기존 확진자 6명, 음성 판정자 38명, 검사 중 4명이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1시30분 이전까지는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거제·창원 각 4명, 사천·김해 각 1명이다.

거제에서는 요양서비스 관련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총 22명이 됐다. 창원에서도 한 요양원 종사자가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에서 확진되면서, 해당 시설 종사자 총 62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양성 1명, 음성 61명을 확인했다.

방역당국은 현장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파악해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930명이 됐고, 현재 206명이 입원, 1716명이 퇴원, 8명이 사망했다.

한편, 전날 오후 5시 이후로 밤 중 확진된 1명(진주)을 더하면 하루새 도내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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