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신들' 금잔디 "장민호와 스캔들? 너무 착해..남자로는 NO"

서지현 2021. 1. 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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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잔디가 동료 장민호와 스캔들을 해명했다.

이날 금잔디는 앞서 불거진 장민호와 스캔들에 대해 "사실이겠어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금잔디는 "(장민호는)남자로서의 느낌이 전혀 없다. 장민호도 여자한테 별로 관심이 없다. 오로지 일에 관심이 많다"며 "그리고 사람이 너무 착하다. 그렇게 착하면 못 쓴다"고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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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금잔디가 동료 장민호와 스캔들을 해명했다.

1월 27일 공개된 유튜브 웹예능 '시대의 대만신들'에서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출연했다.

이날 금잔디는 앞서 불거진 장민호와 스캔들에 대해 "사실이겠어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민호와 정말 오래됐다. 장민호는 아이돌을 하다가 트로트로 전향했다. 그래서 또래인 저한테 트로트로 데뷔할 때부터 고민상담을 많이 했다. 그렇게 친해졌다"고 답했다.

또한 금잔디는 "(장민호는)남자로서의 느낌이 전혀 없다. 장민호도 여자한테 별로 관심이 없다. 오로지 일에 관심이 많다"며 "그리고 사람이 너무 착하다. 그렇게 착하면 못 쓴다"고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웹예능 '시대의 대만신들')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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