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방본부, 28일 오후 9시부터 화재위험경보 발령

조민주 기자 2021. 1. 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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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는 28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울산 전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앞서 이날 오후 1시부터 울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고,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도 발효된다.

화재위험경보는 소방기본법 제14조에 근거해 주의, 경계, 심각 3단계로 나눠 발령된다.

화재위험경보 경계 발령에 따라 울산 전 소방관서가 화재예방 활동에 나서고, 화재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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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28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울산 전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앞서 이날 오후 1시부터 울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고,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도 발효된다.

화재위험경보는 소방기본법 제14조에 근거해 주의, 경계, 심각 3단계로 나눠 발령된다.

화재위험경보 경계 발령에 따라 울산 전 소방관서가 화재예방 활동에 나서고, 화재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시민들께서는 전기, 가스, 전열기구 등 사용 및 취급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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