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에 경기도 관광지 12개 선정

송용환 기자 2021. 1. 2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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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경기도내 12개 관광지가 선정됐다.

28일 도에 따르면 12개 관광지는 Δ수원화성 Δ용인 한국민속촌 Δ용인 에버랜드 Δ과천 서울대공원(서울랜드) Δ광명동굴 Δ광주 화담숲 Δ임진각과 파주DMZ Δ양평 두물머리 Δ화성 제부도 Δ가평 아침고요수목원 Δ파주 헤이리예술마을 Δ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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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등
수원화성, 용인 한국민속촌 등 경기도내 12개 관광지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사진은 수원화성 성곽길.(경기도청 제공)/© 뉴스1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2021~2022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경기도내 12개 관광지가 선정됐다.

28일 도에 따르면 12개 관광지는 Δ수원화성 Δ용인 한국민속촌 Δ용인 에버랜드 Δ과천 서울대공원(서울랜드) Δ광명동굴 Δ광주 화담숲 Δ임진각과 파주DMZ Δ양평 두물머리 Δ화성 제부도 Δ가평 아침고요수목원 Δ파주 헤이리예술마을 Δ농협경제지주 안성팜랜드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5회차다.

도내 관광지 중에서는 안성팜랜드가 이번에 처음으로 100선에 진입했고, 수원화성과 양평 두물머리는 다섯 번 연속으로 100선 자리를 유지했다.

이밖에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아침고요수목원은 네 번째 선정됐다.

도 관계자는 “문체부와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를 연계한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이후 국민들께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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