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기금,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3개월 연장
차재서 기자 2021. 1. 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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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이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기간을 3개월 연장한다.
28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기안기금은 이날 오후 기금운용심의회를 열어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취급 기간을 기존 2월초에서 4월30일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간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구축하는 중소·중견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자 지난 8월초부터 가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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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중소·중견 협력업체 지원"
산업은행 본점 사진=산업은행 제공
(지디넷코리아=차재서 기자)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이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기간을 3개월 연장한다.
28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기안기금은 이날 오후 기금운용심의회를 열어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프로그램의 대출 취급 기간을 기존 2월초에서 4월30일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간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구축하는 중소·중견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자 지난 8월초부터 가동됐다.
지금까지 총 93개 업체가 2천724억원을 지원받았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간산업 협력업체를 위해 금융지원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차재서 기자(sia041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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