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예산 확보 총력" 무주군, 내년 22개 사업 73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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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살기 좋은 무주, 희망찬 무주'를 만들기 위해 교두보가 될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무주군은 내년 730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공조를, 중앙부처와 접촉을 늘려가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전북도와 중앙부처 단계에서 정부 예산 확보가 불투명한 사업을 사전에 포착해 반드시 편성될 수 있도록 설득작업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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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이 '살기 좋은 무주, 희망찬 무주'를 만들기 위해 교두보가 될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무주군은 내년 730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공조를, 중앙부처와 접촉을 늘려가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발굴한 내년 주요사업은 ▲농촌협약사업(총 500억, 정부예산 500억) ▲국도 30호선 설천~무풍 도로확장공사(총 795억, 정부예산 30억) ▲무주군 푸드통합지원센터 신축(총 40억 , 정부예산 20억) 등 총 22개 사업이다.
군은 내년 730억원을 포함해 2023년까지 총 2500억원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이에 전북도와 중앙부처 단계에서 정부 예산 확보가 불투명한 사업을 사전에 포착해 반드시 편성될 수 있도록 설득작업을 갖는다.
오는 9월 국회 단계에서 정치권을 접촉·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펼친다. 정부 예비 심사과정에서도 군이 요청한 사업예산이 누락되지 않도록 황인홍 군수를 중심으로 예산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행정력을 집중한다.
황인홍 군수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모든 공무원이 예산편성에서부터 국회 심의까지 단계별로 신속히 대처할 것"이라며 "중앙부처와 국회 핵심 관계자를 찾아가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확보에 승부수를 던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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