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석 경기도의원, 이천시 체육시설경영자 운영 어려움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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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석 도의원(문화체육관광위·예결위)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서학원 이천시의원과 함께 이천시 체육시설경영자 협회 회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성수석 도의원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를 개정하여 지원 근거가 마련되었으며 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을 통해 실질적으로 소비 촉진하는 방안이 검토중"이라며 "운영 어려움에 공감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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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성수석 도의원(문화체육관광위·예결위)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서학원 이천시의원과 함께 이천시 체육시설경영자 협회 회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당일 정담회에 참석한 조종진 협회 대표자는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에 따른 운영 중단으로 생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집합금지·운영제한이 완화돼 일부 운영이 재개됐지만 영업 손실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실질적 지원 방안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성수석 도의원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를 개정하여 지원 근거가 마련되었으며 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을 통해 실질적으로 소비 촉진하는 방안이 검토중”이라며 “운영 어려움에 공감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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